우리 공화국의 평안북도 구장군에는 지하명승 룡문대굴이 있습니다.
조선의 명산 묘향산과 한지맥으로 잇닿은 룡문산기슭에 자리잡고있어 룡문대굴이라 부르는 이곳은 오랜 세월 땅속의 석회암층에 대한 지하수의 용식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희귀한 천연동굴입니다.
입구에 전시된 그림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룡문대굴 명소들에 대한 인식을 가질수 있게 합니다.

2개의 원굴과 수많은 가지굴로 이루어진 동굴에는 관망대, 풍년동, 석화동, 백화동, 금강궁, 보석동, 룡문광장을 비롯하여 신비스러운 절경을 자랑하는 20여개의 명소들이 있습니다.
풍년동의 자랑인 풍년탑입니다.

마치 풍년로적가리를 쌓아놓은듯 한 이 석탑은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계속 커지고있는데 현재 둘레는 15m, 높이는 5.5m에 이르렀습니다.

돌꽃들이 서리꽃처럼 아름답게 피여나 장관을 이룬 석화동입니다.
이곳에는 군함처럼 생긴 바위와 바다의 산호초처럼 생긴 돌순이 천정에 뿌리를 박고 자라는 천산호, 특색있는 보석무리등모양의 돌고드름들이 이채로운 풍경을 펼치고있습니다.


천하제일명산인 금강산처럼 아름답다고 하여 금강궁으로 불리우는 이곳에는 높은 벼랑을 타고 떨어지는듯 한 돌폭포, 코끼리바위며 왕문어바위, 황소모양의 기묘한 돌순들과 돌고드름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조선의 명산 묘향산과 한지맥으로 잇닿은 룡문산기슭에 자리잡고있어 룡문대굴이라 부르는 이곳은 오랜 세월 땅속의 석회암층에 대한 지하수의 용식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희귀한 천연동굴입니다.
입구에 전시된 그림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룡문대굴 명소들에 대한 인식을 가질수 있게 합니다.

풍년동의 자랑인 풍년탑입니다.


이곳에는 군함처럼 생긴 바위와 바다의 산호초처럼 생긴 돌순이 천정에 뿌리를 박고 자라는 천산호, 특색있는 보석무리등모양의 돌고드름들이 이채로운 풍경을 펼치고있습니다.

백화만발한 화원인듯, 경축의 밤하늘에 터져오른 축포인듯 여러가지 모양의 돌꽃, 돌순들로 절경을 이룬 백화동을 지나면 아름다운 금강궁에 이르게 됩니다.



광명동, 보석동을 비롯한 여러 명소들에는 이깔나무처럼 생긴 돌순들과 버섯모양, 거부기모양의 돌순들, 고슴도치부부,
신선할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돌순들도 있으며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삼선암폭포로 불리우는 희귀한 폭포도 있습니다.



지하명승 룡문대굴을 찾는 사람들은 우리 당의 은정속에 인민들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진 희한한 절경속에서 젊음과 기쁨을 찾으며 아름다운 조국에 대한 사랑을 가슴마다에 간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