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와 국방상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국방성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 군단장들이 참가하였다.
국방성과 군지휘관들은 4월의 장엄한 열병식을 이 세상 그 어떤 강적도 압승할수 있는 공화국무력의 절대적힘과 군사기술적강세의 일대 시위로, 온 나라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백배해준 혁명적사변으로 빛내여주시고도 모든 영광을 전사들에게 돌려주시는
적대세력들에 의해 지속되고 가증되는 핵위협을 포괄하는 모든 위험한 시도들과 위협적행동들을 필요하다면 선제적으로 철저히 제압분쇄하기 위하여 우리 혁명무력의 절대적우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부단히 상향시켜나갈 당중앙의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시면서 군지휘관들이 당의 군건설방향과 총로선을 견결히 틀어쥐고 혁명무력발전의 새 단계를 과단성있게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무력건설사상과 로선을 높이 받들어 그 누구도 다칠수 없고 견줄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억척으로 다져나감에 더욱 용기백배 분투함으로써 당과 혁명을 철벽으로 보위하며 강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줄기차게 떨쳐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