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이 동행하였다.
혁명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혁명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