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지요
고구려사람들의 상무기풍
  상무기풍이란 무술을 중시하는 사회적풍조를 말합니다.
  나라방위를 가장 영예로운 일로 생각한 고구려사람들은 누구나 어려서부터 무술을 배우는것을 습성화하였습니다.
  고구려사람들의 상무적기풍은 여러면에서 표현되였습니다.
  우선 어려서부터 말타기와 활쏘기, 달리기와 칼쓰기, 씨름 등 무술련마를 생활화하고 그것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한데서 나타났습니다.





  고구려에는 마을마다 《경당》이라는 무술교육기관들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수많은 아이들과 청년들은 공부를 하며 무술을 련마하였습니다.
  고구려사람들속에서의 상무적기풍은 또한 민간오락과 경기들도 무술을 기본으로 한데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당시 고구려사람들이 제일 즐겨한것은 사냥경기였습니다.





  고구려에서는 해마다 봄이나 가을이 되면 국가적인 범위에서 사냥경기가 벌어지군 하였습니다. 이날들에는 각지에서 선발된 우수한 무사들이 자기들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였습니다.
  많은 고구려무덤벽화들에는 말을 타고 질풍같이 내달리면서 범과 곰, 사슴 등을 사냥하는 무사들의 용맹한 모습이 생동하게 그려져있습니다.



  고구려사람들의 상무적기풍은 또한 사람들을 평가하고 등용하는데서도 무술을 중요하게 본데서 나타났습니다.
  고구려에서는 매해 음력 3월 3일마다 락랑언덕에서 국가적인 규모로 사냥경기를 조직하고 여기서 우승한 사람들을 관리로 등용하군 하였습니다.
  고구려사람들속에서 높이 발양되였던 상무기풍은 고구려를 천년강국으로위용떨치게 한 중요한 담보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