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지요
장담그기풍습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은 콩을 주원료로 하여 장을 담그어먹는 풍습을 창조하고 그것을 오랜 력사적기간 계승하여왔습니다.
 

 
  우리 민족의 장담그는 방법을 보면 우선 물에 불구어놓았던 콩을 푹 삶아절구에 찧어 메주덩어리를 빚습니다.
  메주는 립동을 전후하여 빚었는데 그것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여러달동안 매달아두었다가 메주가 뜨게 되면 다음해 2~3월경에 독에 넣고 거기에 소금과 물을 3대1의 비률로 타서 붓습니다.
  그리고 장독을 꼭 덮어 일정한 기간 놓아둡니다.
  두석달 지나면 메주에서 까만물이 우러나오는데 이 물을 가마에 붓고 졸이면 간장이 됩니다. 그리고 까만물을 퍼내고 남은것에 부스러뜨린 메주와 소금을 더 넣고 삭이면 맛있는 된장이 됩니다.
  이렇게 조선의 장은 콩과 소금을 기본음식감으로 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만들어지면서 특색있는 발효음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장담그기는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