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영광스러운 로동당시대를 펼치시여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누리에 빛내여주신
군중들은 우리 조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을 새로운 승리와 번영의 지평으로 확신성있게 인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의 진군을 힘차게 다그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안아올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