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영길동지, 군부의 지휘성원들인 강순남동지, 박수일동지, 정경택동지가 참가하였다.
전체 열병부대 장병들은 강철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강군건설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열어나가시며 조선인민군을 견결한 혁명정신과 백승의 투지를 만장약한 정의의 억센 주먹으로, 그 어떤 강적도 압승하는 무적의 강군으로 세기에 떠올려주신 희세의 령장을 우러르며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참가자들이 터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