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잡기는 두 어린이가 서로 보지 못하게 눈을 싸매고 잡기내기를 하는 어린이민속놀이입니다.

이 놀이는 앞을 보지 못하게 눈을 싸매고 논다고 하여 지방에 따라 《소경놀이》, 《봉사놀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놀이방법을 보면;
먼저 어린이들이 편을 가릅니다.
두편은 서로 한사람씩 사이에 끼워 원형을 지어 빙 둘러앉고 원안에서 놀이를 하는 《고양이》와 《쥐》를 각 편에서 한명씩 선출합니다.
두 어린이에게는 보지 못하게 손수건 또는 얇은 천으로 눈을 가볍게 싸매줍니다.
어린이들은 잡는 편의 애를 《고양이》라고 하고 잡히는 편의 애를 《쥐》라고 가정하고 놀이를 시작합니다.
놀이는 눈을 싸맨 《쥐》가 손벽을 짝짝 치면 《고양이》가 《쥐》를 따라가 잡는 방법으로 합니다.
《쥐》는 어떤 묘한 수를 써서라도 《고양이》에게 잡히지 않아야 합니다.
이때 빙 둘러앉아있는 어린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고양이》와 《쥐》를 응원합니다.
이 놀이는 어린이들이 원을 짓고 하는것이기때문에 《고양이》와 《쥐》는 원밖으로 나갈수 없게 되여있습니다.
만약 《쥐》가 급하여 원밖으로 나가면 《고양이》에게 잡힌것으로 됩니다.
까막잡기놀이에서는 《쥐》가 《고양이》에게 잡히는 경우가 많으나 《쥐》가 령리하게 움직여 끝끝내 잡히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놀이는 《쥐》가 잡히면 끝나는데 오래도록 잡히지 않으면 무승부로 합니다.
한차례의 놀이가 끝나면 다시 편을 바꾸고 《쥐》편에서는 《고양이》를 내고 《고양이》편에서는 《쥐》를 내여 놀이를 계속합니다.
놀이의 승부는 어느 편이 많이 잡고 잡혔는가에 따라 결정합니다.

까막잡기놀이는 특별한 도구나 조건이 없이도 대중적으로 놀수 있는 놀이로서 어린이들의 주의집중력과 판단력을 키워주는 좋은 놀이입니다.

놀이방법을 보면;
먼저 어린이들이 편을 가릅니다.
두편은 서로 한사람씩 사이에 끼워 원형을 지어 빙 둘러앉고 원안에서 놀이를 하는 《고양이》와 《쥐》를 각 편에서 한명씩 선출합니다.
두 어린이에게는 보지 못하게 손수건 또는 얇은 천으로 눈을 가볍게 싸매줍니다.
어린이들은 잡는 편의 애를 《고양이》라고 하고 잡히는 편의 애를 《쥐》라고 가정하고 놀이를 시작합니다.
놀이는 눈을 싸맨 《쥐》가 손벽을 짝짝 치면 《고양이》가 《쥐》를 따라가 잡는 방법으로 합니다.
《쥐》는 어떤 묘한 수를 써서라도 《고양이》에게 잡히지 않아야 합니다.
이때 빙 둘러앉아있는 어린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고양이》와 《쥐》를 응원합니다.
이 놀이는 어린이들이 원을 짓고 하는것이기때문에 《고양이》와 《쥐》는 원밖으로 나갈수 없게 되여있습니다.
만약 《쥐》가 급하여 원밖으로 나가면 《고양이》에게 잡힌것으로 됩니다.
까막잡기놀이에서는 《쥐》가 《고양이》에게 잡히는 경우가 많으나 《쥐》가 령리하게 움직여 끝끝내 잡히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놀이는 《쥐》가 잡히면 끝나는데 오래도록 잡히지 않으면 무승부로 합니다.
한차례의 놀이가 끝나면 다시 편을 바꾸고 《쥐》편에서는 《고양이》를 내고 《고양이》편에서는 《쥐》를 내여 놀이를 계속합니다.
놀이의 승부는 어느 편이 많이 잡고 잡혔는가에 따라 결정합니다.

까막잡기놀이는 특별한 도구나 조건이 없이도 대중적으로 놀수 있는 놀이로서 어린이들의 주의집중력과 판단력을 키워주는 좋은 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