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지요
장편소설 《푸른 대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위대성을 형상한 총서 《불멸의 려정》의 작품들가운데는 장편소설 《푸른 대지》도 있습니다.
  필자는 김영희입니다.



  장편소설 《푸른 대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길에서 일군들이 위민헌신의 리념을 깊이 새기고 그를 철저히 구현하도록 이끌어주시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어구에 들어선 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군들의 역할문제를 두고 마음쓰십니다.
  세포지구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대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을 이끌어주시면서 그이께서는 이 과정을 통하여 일군들의 가슴속에 투철한 인민관을 심어주실것을 결심하십니다.
  작품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말로 굼때는 일군의 복무는 말로써 끝나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고생으로 끝난다고 질책하시며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 일하도록 가르쳐주시는 장면, 인민이 쓰고 살 살림집설계를 첫자리에 놓도록 하시고 몸소 축산기지에서 살게 될 사람들의 생활상특성도 헤아리시여 수첩에 집짐승우리까지 배치된 살림집도안을 그려주시는 인상깊은 장면들을 통하여 소설의 주제사상적내용을 밝히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리념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력사를 백년, 천년 줄기차게 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깊은 여운속에 보여준 작품은 천만심장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결심을 굳혀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