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천년강국으로 이름났던 고구려시기 평안북도 녕변지방에는 철옹성으로 불리우는 아주 견고한 성이 있었습니다.
이 성은 축조기술이 뛰여난데다 외적들에게 한번도 함락된적이 없다고 해서 녕변철옹성이라고 불리웠습니다.
녕변철옹성에는 본성과 약산성, 신성과 북성이 있었는데 본성의 동서남북 네면에는 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 현재까지 남아있는것이 녕변읍에 위치하고있는 녕변남문입니다.


옛사람들은 녕변남문을 만노문, 혹은 고연주성문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고구려시기 단층문루로 세워졌던 녕변남문은 1789년에 2층문루로 고쳐세워졌습니다.
문루의 중심에는 사람들이 통과할수 있게 낸 홍예문이 있습니다.

문루정면의 기둥을 보면 높은 돌기둥우에 나무기둥을 이어세운것이 특징적입니다.

남문의 지붕은 목조 2층겹처마로 된 합각식지붕입니다.
녕변남문에는 모루단청을 입혔습니다.

전반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녕변남문은 현재까지 남아있는 문루들가운데서 가장 우수한것의 하나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자랑찬 반침략투쟁사와 함께 성문으로서의 훌륭한 건축미를 갖추고있는 력사유적 녕변남문은 우리 민족의 귀중한 민족유산으로 되고있습니다.
이 성은 축조기술이 뛰여난데다 외적들에게 한번도 함락된적이 없다고 해서 녕변철옹성이라고 불리웠습니다.
녕변철옹성에는 본성과 약산성, 신성과 북성이 있었는데 본성의 동서남북 네면에는 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문루의 중심에는 사람들이 통과할수 있게 낸 홍예문이 있습니다.


녕변남문에는 모루단청을 입혔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자랑찬 반침략투쟁사와 함께 성문으로서의 훌륭한 건축미를 갖추고있는 력사유적 녕변남문은 우리 민족의 귀중한 민족유산으로 되고있습니다.